블랙스톤이천CC - East, North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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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게시글의 원본은 "사진과 함께 떠나는 여행" 블로그를 운영하시는
"천리마"님께서 작성해주신 글입니다.
캐디 아가씨 말로는 작년 발렌타인 챔피원쉽 대회 때 리웨스트우드가 퍼팅하다 퍼터를 집어 던졌을
정도라고 합니다. 그린위에서 페어웨이로 공이 다시 굴러내리는 일이 많아 어프로치를 서너번씩 하게
되기도 합니다. 국내 90여군데의 골프장을 다녀 보았지만 이런 그린은 처음 경험합니다.
페어웨이에는 양잔디가 식재되어 있는데 계절적 요인으로 아직 잔디가 충분히 올라오지 않은 이유도
있겠지만 바닥이 너무 단단해 골프공을 정확하게 가격하지 못하면 뒤땅과 탑볼로 이어지기 쉽상입니다.
초보자에게는 조금 어려운 골프장 일 것 같습니다. 제주 블랙스톤CC는 페어웨이와 그린에 같은 잔디를
사용했고 페어웨이가 마치 양탄자를 밟는 듯 부드러워 아이언을 찍어 치기 좋았는데 이천
블랙스톤CC는 다른 느낌입니다. 이번 라운딩은 East, North 코스를 사용했습니다.
처음 방문하는 골프장이라 코스 공략에 대한 설명은 생략합니다.
▼ 클럽하우스
골프백 드랍하는 곳에 있는 직원이 클럽하우스의 규모를 짐작하게 합니다.
▼ 클럽하우스 내부
반대쪽이 보이는 문이 클럽하우스 출입구 인데 높이가 사람키 두배는 되는 것 같습니다.
▼ 락커룸
▼ 락커 자물쇠
번호키가 아니고 열쇠의 검정색부분으로 눌러야 잠기거나 열립니다. 신기했습니다
▼ 대식당
가운데 야자수는 제주도에서 가져온 것이랍니다.
▼ 작년에 개최때 우승한 리웨스트우드와 히메네스의 기념물
스타트쪽으로 나가는 곳에 전시되어 있습니다.
▼ 스타트
▼ 카페 테라스 ( 스타트하우스 )
▼ East 코스 1번홀 - Par 5
▼ East 코스 3번홀 - Par 4
▼ East 코스 그늘집
▼ East 코스 5번홀 - Par 4
오른쪽 벙커 왼쪽으로 넘겨치면 그린 근처까지도 보낼수 있습니다.
▼ East 코스 6번홀 - Par 4
▼ East코스 7번홀 - Par 3
▼ East 코스 8번홀 - Par 5
▼ North 코스 1번홀 - Par 5
▼ North 코스 2번홀 - Par 4
▼ 코스 주변의 진단래와 개나리가 봄소식을 전합니다.
▼ North 코스 3번홀 - Par 3
▼ North 코스 4번홀 - Par 4
▼ North 코스 6번홀 - Par 4
▼ North 코스 7번홀 - Par 3
▼ North 코스 8번홀 - Par 4
▼ North 코스 9번홀 - Par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