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에버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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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골프를 일박이일 다녀왔습니다.
토욜 일욜..
힘드네요..
에버리스 골프장 아기자기 합니다.
정규홀에서 첫 버디를 한 골프장으로 기억에 남을 거 같습니다.
연인끼리 다녀오면 참 괴안을 꺼 같은 골프장으로 기억이 남습니다..
억세두 많고. 해저두는 쩜 있고요.
사진은 많이 찍었는데요 올리는 법을 아직 잘 몰라서요.
한라산 브레이커라고 하나요.
그린위에서 퍼팅할 때 참 많이 웃었습니다.
분명 내리막인데 캐디왈.. 오르막 왼쪽 컵 두개 보셔요..
오르막인데 내리막입니다..
오잉...
한라산 방향쪽을 경계로 퍼팅할 때 경사도가 정해지는지...
착시 현상이 대단했습니다.
가뜩이나 눈두 안좋은데요..
하지만 첨으로 깨백을 했고요..
참 즐거운 란딩있습니다.
추천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