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실크밸리cc....실크코스
페이지 정보
본문
오늘
이천에 올해 새로 오픈한 퍼블릭
이천실크밸리에 다녀왔습니다.
일죽ic에서 13km 정도
떨어진 곳입니다.
8시대 티옵이라서
4홀째까지는
페어웨이와 그린에 서리가 내려서
공이 튀더군요
해가 중천에 뜨고 난뒤에는
바람도 불지 않아서 포근하였습니다.
골야의 무한자유님과 달빛산책님이 참여해주셔서
더욱 좋은 라운딩이었습니다만
오늘 제가 계속 버벅대어서 두분 라운딩에 방해가 되지 않았나 모르겠습니다.
오늘은
전후반
어제 잠을 제대로 못잤는지
아이언등등 제대로 맞지를 않더군요
그나마 버디 하나 건졌습니다 ㅎㅎ
후반은
밸리코스를 라운딩했는데
아직 전반적으로 잔디 안착이 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실크코스는 양잔디로 무난하고 괜챤은 것 같았으나
골프장 주위 돈축사들이 많아서 겨울에도 냄새가 나는 정도이니
앞으로 좀 문제가 있을수도 있을 것 같네요
실크밸리cc 주위에는
식사할 만한 곳이 없어서
아침에 갈 대 일죽삼거리에
있는 엄마네밥상(031-672-9056, 송천리 50-2)에 가서
찌그리로
이집 손맛이 괜챤은 곳입니다.
마치고는
무한자유님은 급히 사무실로 가시고
달빛산책님과
일죽ic 부근에 있는
두부마을과 돌솥밥 집에서
점심을 했는데 이곳도 괜챤은 곳입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