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랜드 CC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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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참 쌀쌀했습니다. 오후 되면서 바람도 좀 잦아들고 따뜻해서 겉옷을 벗기 시작했지만 그래도
춥긴 춥더라구요.
골프장 코스는 참 예쁘고 잘 만든것 같은데 그린이 너무 딱딱 하고 모래가 많아서 런이 엄청 많은데다
퍼팅할때도 그린 스피드가 일정하지 않아서 좀 어렵게 느껴졌습니다.
카메라 렌즈를 하나밖에 가져가지 않아서 쓸만한 사진이 몇개 없네요.
라운드 시작하기 전에는 모든 홀을 전경을 다 찍어봐야지 했는데 막상 해보니 너무 어렵네요.
후기 써주시는 필소굿님의 노력이 얼마나 대단한건지 다시한번 느끼게 되었습니다.
이건 뭐 골프를 하러 나온건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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