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0도CC 라운딩 후기 !!!-2탄(사진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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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첨부해서 추가로 올립니다.
사실 사진이라고 해봐야 달랑 2장밖에 없지만 그래도 나름 한번 보시구요 ^^
1. 클럽하우스
* 클럽하우스 모습입니다.
백 내리고 주차장에 차 대고 걸어가면서 보이는 모습입니다.
여주이기는 하지만 나름 산속이라 살짝 공기가 차겁습니다.
대신 코스 전체는 해가 잘 들어서 괜찮은 편입니다. ^^
2. 코스 전체조망
* 클럽하우스 식당에서 보이는 전체 코스 조망입니다.
오른쪽인 인코스이고 왼쪽이 아웃코스입니다. ^^
보시는것처럼 잔디상태 좋구요. 조망도 나쁘지 않은편입니다.
사진에는 잘 표현이 안되어 있는데 페어웨이나 그린이나 전부 울퉁불퉁합니다. ㅎㅎ
3. 기타 참고사항
이제 조금 있으면 한국잔디식재된 코스는 노랗게 물들기 시작합니다.
다만 360도CC는 양잔디코스라 당분간은 파란상태를 유지하지만 대신 한여름처럼 풍성한
잔디라기보다는 조금 위축된 짧은 잔디가 모여있는 상황이라고 이해하시면 될 듯 합니다.
360도CC의 그린은 조금 딱딱한 편입니다.
물론 페어웨이나 그린주변도 딱딱합니다.
다만 딱딱하다는 기준은 시점과 계절, 온도 , 기타 개인적인 느낌으로 약간 다르지만
비교를 하자면 같은 양잔디 코스인 힐드로사이에 비해서는 전체적으로 딱딱한편입니다.
따라서 완전 하이페이드로 치지 않으면 그린위에서 런이 많아서 길어질 수 있으니
당일 그린 컨디션 바로 파악해서 샷 공략에 적용하시는게 좋습니다.
공을 잘 받아주는 소프트한 그린이라면 핀하이로 공략하는게 좋고
딱딱하거나 그린뒤에 여유공간이 별로 없다면 짧게쳐서 어프로치로 붙이는게
효과적입니다.
360도CC의 거리목은 야드목을 사용합니다.
다만 야드목이지만 대부분 홀이 고저차가 있어서 실제거리는 당일 공이 놓인 라이와
바람 등 다양한 변수를 고려해서 잘 판단해야 합니다.
원래 야드목이면 미터목보다 거리를 덜 봐야 하는데(100야드목이면 90m정도 보고치면 되는식)
홀에 따라 상당한 오르막도 있고 핀 위치에 따라 클럽선택이 2클럽이상 차이날 수 있으니
야드목은 큰 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