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과 잘 어울리는 세라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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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다녀온
가을 단풍이 익어갈 무렵의 세라지오입니다.
이번 가을 기회되시면^^
세라지오cc
다녀온 것을 정리해서 올립니다.
가기전에
홀마다
특징이 있는 클럽이라고 들었습니다.
몇 홀을 돌면서
느낀 것은
매우 자연스러운 골프장이라
생각되네요
조경에
인공적인 요소를 가능하면 배제하고
홀마다 아기자기한 자기 만의 특징을 가진
세라지오란
이름은
ceramic(도자기, 여주라는 특징)의 cera와
gio(땅)의 결합이라는 군요
ceragio
작명에 어울리는 클럽이라고 생각되네요
자연스러움과
포근함을 가지고 있는 곳입니다.
인공잔디와 자연 잔디의 조화스러움도
공을 치는 이유중에 하나가
삼실에서는 느낄 수 없는
자연으로부터 힐링도 한가지라고 생각합니다.
또 다시 가보고 싶은 곳입니다.
공을 치다 보면
새로운 곳을 가보자는 희망과
한 곳이라도 제대로 구석구석 알아보자는
두가지 ego가 쌈박질 하는데
어쩔수 없지요
ㅎㅎ
사실
세라지오를 가게 된 동기는
세라지오 저녁 고추장 돼지껍떼기가
맛있다고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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