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례회 참석 라운드 후기 - 오크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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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본인은 파인과 체리 코스를 돌았습니다.
이 두코스는 연못과 계류등 천혜의 자연조건을 그대로 살린 코스다보니 그린을 공략하기 위해서 전략적인 판단이 중요한 코스입니다. 레귤러온을 해도 파를 못하는 경우가 부지기수네요.
주차장에서 바라본 클럽하우스 입구 입니다. 요즘 새로 지어지는 클럽하우스에 비하면 좀 포인트가 없어보이지만 전체적으로 깔끔한 느낌입니다.
입구에서 들어갔더니 벌써 손님들이 오셔서 프런트에서 뭔가 이야기 중이더군요.
프런트 옆에 대기공간....밖에서 볼때는 안그랬는데 안은 좀 럭셔리 한 분위기를 잘 꾸며놨다는 생각이 드네요.
식당 입구...이쁩니다. 음식도 맛있더군요.
옷갈아입고 간단히 점심을 먹고 연습그린 앞으로!!
경치가 죽입니다. ㅋㅋㅋ
백들이 다 내려와서 주인을 기다리고 있네요.
이 표지판 없었으면 헤멧을듯...^^
앞팀들도 준비를 마치고 나갈 채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이곳은 특이하게 2인과 3인 팀이 많더라구요.
나이 드시고 부부가 함께 나온 2인 팀들을 보니 뭔가 알 수 없는 부러움이...
저는 오늘 파인코스와 체리코스를 돌 예정입니다. ^^
예쁜 흰 돌이 있어서 사진 찍어봤어요.
연습그린에서 다들 연습이 한창이더군요. 저는 연습 딱 공 3개로 한번씩 쳐보고 사진 찍었습니다.
이런 건방을 통해서 쓰리펏 포펏을 18홀 내내 하는 능력을 발휘 했습니다. ㅋㅋㅋ
그린이 잘 다져진게 보이시죠? 공이 엄청 잘 구르더라구요...질질질질....
재떨이에 모래인데 특이하게 흰색이더라구요. 이뻐서 한번 찍어봤어요.
파쓰리에서 앞팀 플레이 하는거 구경하면서 한컷!
또 다른 파3에서 앞팀 플레이...오~~ 공이 핀빨로 똑바로 ....
아직 물어 언 곳이 있더라구요. 그 위로 공이 아주 많이 보이더라는...
저녁으로 먹은 김치찌개...두부가 예술로 맛있었다는...
골프야놀자에서 제작한 상품을 나눠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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