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더스의 골프 이야기 11탄-스윙웨이트란 무엇인가?
페이지 정보
본문
안녕하세요 프로피팅 기술사 선우 입니다.
오늘은 스윙웨이트에 관하여 알아봅니다.
스윙웨이트는 골프클럽의 바란스 요소 중에 아주 중요한 요소 임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골퍼 분들이 모르시거나 또는 중요하게 생각하시지 않는 경향이 많습니다.
아지만 스윙웨이트는 타격 비거리 등에 아주 많은 부분에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골프 클럽은 클럽의 전체 무게를 나타내는 토탈 웨이트 헤드+샤프트+그립의 전체 무게와..
그립과 헤드의 무게 벨런스를 잡아주는 스윙웨이트가 있습니다.
위 사진처럼 두가지 장비로 측정하게 되는대 보통은 위에 있는 장비로 측정하게 됩니다.
단위는 C,D,E 세가지로 측정하며 각 벨런스에는 다시 C0.C1.C2.C3 처럼 0부터9 까지 10단계로
나누어 30단계로 세분화 시켜 측정하게 됩니다.
보통 골프클럽에 보면 위에 숫자가 적혀잇는대요 여자클럽의 경우 C8-C9 정도 남자클럽의
경우 D0-D3 정도까지 사용하게 됩니다.
기존 클럽은 대부분 D0-D1 정도가 정당한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만 개인의 정도차가 있습니다.
초보의 경우 스윙웨이트가 높으면 무겁다고 느껴서 스윙에 힘이 들어가게 되는대요
스윙시 힘을 빼고 쳐라 라는 말은 가볍게 잡고 스윙웨이트를 이용하여 타격하라는 말입니다.
스윙웨이트가 높을수록 헤드쪽의 무게 밸런스가 높게 되는대...(여기서 부터가 글로 표현하기
좀 힘든 부분입니다.) 클럽을 들고 어드레스시 가볍에 손목을 흔들어 보면 헤드쪽의 무게가
적당하게...(참 ..^.^ 얼마큼이 적당한건지..) 느껴져야 합니다.
스윙웨이트가 낮아 헤드의 무게다 느껴지지 않으면 마치 가벼운 회초리로 공을 치는 듯한
느낌이 나기때문에 다운스윙시 클럽이일정한 궤적을 그리지 못하게 되어 볼의 방향성이
좋치 않을수 있으며 또한 그만큼 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