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cc 맛집 선미네 간장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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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cc 주변엔 먹을만한 곳이 있는지 없는지는 모르지만 초행이라 눈으로 찾기가 정말 힘들었습니다. 그러다가 고속도로를 들어가기 전에
우연히 발견한 선미네 간장게장 ㅋㅋ
아름다운cc에서 대략 20분정도 서울, 분당으로 고속도로를 타기 전에 들어가는 곳입니다.
우연찮게 발견했는데, 아마도 주력은 간장게장인듯 합니다.
그러나 김프로. 간장게장 보다는 좀더 먹을수 있는게 없나 해서 찾아보니 생선구이가 있더라고요. 한마디로 대박입니다 대박~!!!
배가 고팠던것도 있지만, 맛이 정말 깔끔하고 좋습니다. 시간은 대략 15분정도 기다린것 같은데 뭐 어차피 동반자들하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고 있으면 되니까요..
살이 올라 굵직한 생선살이 지금 포스팅을 쓰는 김프로의 배를 고프게 만드네요 ㅋ
캬~~ 정말 예술아닙니까?ㅋㅋ 아주 맛있어요.
게다가 밥을 한공기만 주는것이 아니라 커다란 대접에 밥을 퍼서 줍니다. 알아서 덜어먹는것이지요.
옆에 있는 국도 시원하니 좋았어요.
생선이 4가진가가 올라오는데, 고등어와, 삼치, 그리고 자반이였던가 -_- 그리고 은갈치 굵직한거 한토막~ 전부 맛있어요 ㅋㅋ
그리고 간장게장의 맛은 양념이 좌지우지 하는데 김에 싸먹으라고 준 간장이 대박 맛있었어요.
아마도 이 간장이 간장게장 간장이겠지요? 아마 아름다운cc를 또갈일이 있을까..생각하지만, 혹시라도 가게 된다면 이번엔 찌게나
간장게장을 먹어보고 싶습니다 ㅋ
출출하실텐데 한젓갈 들어보시지요? ㅋㅋㅋ 아 배고파 ㅠ
요것은 은갈치네요.. ㅋㅋ 두툼하죠.. 먹는 맛과 씹는 맛이 있습니다.
밥에 떡~ 하니 얹어서 간장을 살살 뿌려가며 먹으면 정말 ㅠㅠ
마지막에 숭늉을 만들어서 주셨습니다. 아주 따뜻하니 구수해서 먹기 쉽더라고요.. 아.. 또먹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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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윳빛깔서방님님의 댓글
우윳빛깔서방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저녁도 못먹고 이제 퇴근하려하는데 정말 배고프게 만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