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 레슨]주말골퍼를 위한 권성열 프로의 스윙 교정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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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PGA투어에서 활약 중인 권성열 프로. |
주말 골퍼들이 가장 교정에 어려움을 느끼는 동작들은 크게 두 가지다. '백스윙 톱(Top)' 동작에서 클럽을 필요 이상으로 치켜드는 '오버스윙(Over swing)'이 있고 스윙시 팔꿈치가 벌어지는 '플라잉 엘보(Flying elbow)'가 있다. 이러한 동작들은 다운스윙 과정에서 클럽 헤드를 열리게 만들어 악성 구질을 유발한다.
오버스윙과 플라잉 엘보 같은 오류는 백스윙부터 피니시 동작까지 어드레스 때 만들었던 가슴과 양팔, 그리고 손의 간격을 유지하지 못해서 발생한다. KPGA투어에서 활약 중인 권성열(28 캘러웨이)프로는 "오버스윙과 플라잉 엘보가 아마추어 골퍼들이 가장 많이 범하는 실수인 것 같다. 스윙 시 가슴과 팔이 일체가 되어 움직여야 하는데 그렇지 못해 발생한다"며 "작은 공을 이용해 하루 5분만 투자한다면 충분히 교정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 권성열 프로가 양팔에 볼을 끼우고 어드레스 자세를 취하고 있다. |
▲ 권성열 프로가 양팔에 볼을 끼우고 테이크 어웨이 자세를 취하고 있다. |
▲ 권성열 프로가 볼이 떨어지지 않도록 백스윙 톱 동작을 취하고 있다. |
권 프로가 추천한 연습방법은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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