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론 김의 똑똑한 레슨]코킹이 풀리는 시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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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킹이 풀리는 시점을 설명하고 있는 아론 김 스윙코치. |
[골프포스트|최웅선 기자]백스윙과 다운스윙이 잘 이뤄져도 손목의 코킹이 먼저 풀리거나 늦게 풀리면 의도치 않은 악성 구질을 만들게 된다. 스윙 중 코킹의 유지는 강한 임팩트를 만들어 비거리를 증가시킨다. 또한 공의 탄도가 낮은 롱 아이언 사용시 그린에 떨어진 공을 멈추게 한다. 재미교포 아론 김 스윙코치는 "백스윙 때 클럽 샤프트가 지면과 평행이 되는 지점을 지나게 된다"며 "반대로 다운스윙 과정에서도 샤프트가 지면과 평행을 이루는 과정을 거치게 되는데 이 지점이 코킹이 풀리는 시점"이라고 설명한다.
'아론 김의 똑똑한 레슨'은 지난 겨울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주니어 골퍼 손새은(17) 선수를 모델로 촬영됐다. 손새은 선수는 걸그룹 '에이핑크' 멤버인 손나은의 친동생으로 한국여자골프의 차세대 유망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아론 김은 누구?
미국에서 태어난 아론 김(29)은 전미 주니어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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