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야 오프 정모 후기입니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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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을 살짝 열고 들어갑니다.
반가운 미소와 함께 손을 흔드는 분~
하지만 눈꼬리가 살짝 가로로 흔들리면 째려 보는 사람사람이 있습니다.
평생동지가 무언의 타박을 합니다..
매주 수욜 잠실에서 저녁 모임이 있습니다.
한 번도 빠지지 않고 꾸준히 참석하다가 어제 쩜 쩜 쩜..... 늦었습니다.
골야 오프라인 정모 첫 모임 참석 후 늦게 도착했습니다.
서둘러 인사두 제대로 못하고 왔는디..
9시까지 온 다고 약속 했지만 열 시가 넘어서 도착했습니다..
흠흠
골야 오프라인 정모 첫 모임 참석의 하루는 그렇게 막을 내렸습니다
골야 오프라인 정모를 시작합니다.
설레는 맘으로 모임 장소에 도착했습니다.
참 좋은 장소를 택하셨네요..
반갑게 마중해 주시는 민이님..
듬직합니다. 인상두 참 좋습니다..
첫 인상의 반가움... 이걸 어쩌라구요..
카카롯님은 송프로님 레슨에서 뵈었구요..
순둥이 같은 울 카카롯님..
하지만 온라인에서는 통찰력있는 글 솜씨는 역시~ 라는 말이 나오게 합니다.
귀염둥이 팡야님
넘 이쁜 신참 운영진의 막내이신 현도라에몽님 잘부탁합니다 ^^
왠 미모의 아가씨 옆에 앉아 정모 참석의 시작을 합니다.
음... 이분의 누구일까요..
와일드로즈님..
온라인상의 밝은 즐거운 모습이 미모와 함께 빛을 내고 있습니다. 빤짝~ 빤짝~
참고로 돼지 껍데기를 맛나게 드십니다 흐흐~
바른사람의 표본같은 바디턴님과 같은 테이블에 앉았습니다
오랜 구력과 함께 엄청난 실력을 겸비한 분이십니다.
나이와 인격이 얼굴에 그냥 그냥 묻어나옵니다.
하릅강아지님...
온라인상에서 어느분이 강아지님 강아지님 이렇게 올려놓아서 한참 보고 웃었습니다.
듬직한 체구와 좋은 인상 .. 복스런 하릅강아지님.. 말씀은 많이 들었는디 첨 뵈었습니다.
써니맘님..
옆자리에 앉으신 멋진 분이십니다.
신랑이 골프를 안하셔 친구분들과 함께 란딩하신다고 하십니다.
그런데 정말 얼마만인지 기억이 잘 안나는데요
마음껏 웃었습니다. 써니맘님 친구분들과 란딩 이야기 듣다가 배꼽을 분실 할 뻔 했습니다.
차가운 별님..
흠흠.. 이 분은 사실은 차가운 별님이 아닙니다.
그 온화한 인상에 차분한 말씀..
넘 뵙고 싶었던 별님.. 우하하하하 맥사 한잔 주신거 정말 맛있게 묵었습니다
따뜻한 별님.. 음 아니면 밝은 별님..
하늘의 별을 좋아라 하시는 별님.. 반가웠습니다.
둘리님..
음 왜 집은 나가셨을까요..
정말 둘리를 닮은 귀여운 분이십니다.. 배려를 아시고 즐거움을 주시는 분입니다.
친해지고 싶은 분 넘버 10000000000분 중에 한 분이심.. 진심입니다.
담뻔 번개 기둘리겠습니다..
메이보이님 아이스크림 감사합니다.
첨에는 둘리님이 로즈님한테 사는 아이스 크림인지 알았습니다 ㅎㅎㅎ
배우리 프로님..
아~ 하는 감탄사가 나올 체격이십니다.
"이거이 골프를 하는 사람의 몸이다" 를 느끼게 하셨습니다.
인상두 참 좋구요..
9월 월례회를 기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