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아시아나 번개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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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개를 아시아나로...참으로 망설이다 달려간 장소..
왜 망설이느냐?
파3...정말 숏게임에 도움이 될까?
모이는 사람들...과연 첨본 사람들과 같이?
하지만 현재 니 실력은 이것저것 가릴때가 아니라는 싱글친구의 크나큰말씀 덕분에 용기를 내서리..
그런데 50번 고속도로가 그 시간에 그렇게 밀릴 줄이야...
쫌 늦었지만 기다려주는 오빠들..ㅋ(아들 뻘 되는 하릅강아지,루피군..)
처음 참석함에 어색함이 없게 직접 챙겨주는 자상함과 같이하는 시간동안
여러가지로 배려해 주는 마인드에 감동하는 즐거움으로 고속도로에서의 짜증은 어느새 잊고
잘왔다고 생각하는 동시에 친구의 말씀을 앞으로도 하늘같이 받들어 모시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암튼...흠...
이런 파3(or 장소good)는 처음이었고,
이런 안 어색한 첫 모임에
추천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