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7일 파3 벙개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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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가 하나도 없어서 제가 찍은 사진이라도 올려드립니다. ^^
해도 안떳는데 집에서 나와서 관광보더를 만나서 출발 했습니다.
어스름하게 해가 떠 오는 모습입니다.
고속도로 초입에서 이상하게 차가 많구나...이런 아침 일찍부터....생각했습니다.
음...길이 막히지는 않겠구나 ..근데 왜 이리 차가 많지?
군자 요금소 지나면서부터 막히기 시작하더니 북수원지나 신갈까지 막힌다고 라디오에서...ㅠㅠ
그래서 부곡에서 빠져 나와서 북수원으로 다시 들어가서 막히는 길을 뚫고 살짝 지각을...ㅠㅠ
파3 1번홀 내려가는 길..
멀리 보이는 아시아나CC 의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코스 참 이쁘네요. ^^ 홀간 구분도 엄청 잘 되어 있는것 같구요. 경치가 끝내줍니다.
그래서 멀리 또 한장 찍어봤습니다. 나무가 참 울창하네요.
1번홀 티박스에서 바라본 1번홀 그린의 모습입니다. 사진상으로는 좀 멀어보이는데 사실 한 50미터 정도 될것 같아요. 많이 봐야 60미터 정도?? ^^
잔디 상태는 엄청 좋았습니다. 티박스가 매트였는데 매트가 고정되어 있지 않아서 채에 자꾸 쓸려서 나중에는 그냥 앞에 몇발짝 나가서 잔디에서 티샷을 했습니다.
연습도중에 잔디 깎는 분들이 엄청난 엔진소리로 시끄럽게 했지만 파3니까....ㅠㅠ
먼저 나간 앞팀의 모습...^^
뒷팀도 사진 한장...^^ 누군지는 안보이시죠? ^^
와일드로즈님의 칩인 파....^^ 칩인을 18홀 도는동안 3번이나...ㅡㅡ;;; 날이 더워서 퍼팅하기 싫으셨나봅니다.
마지막 9번홀 그린에서 바라본 티박스.
단체사진 한장...^^ 멀리 계신 분들이 촛점이 잘 안맞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