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야놀자 8월 월례회 공식 후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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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는 유난히 더웠던 한 주 였던 것 같습니다!
그래도 골프야놀자의 월례회는 멈출 수 없었답니다!
더운날씨 속에 즐거움과 웃음이 함께했던
골프야놀자의 8월 월례회 현장을 공개합니다.
아침부터 골프야놀자 회원님들은 한명의 지각자도 없이
일찍 윈체스트 CC에 발걸음을 해주셨습니다.
주차장에 빼곡히 찬 골프야놀자 회원 여러분들의 차량을 볼 수 있었습니다! :)
일찍 오셔서 퍼팅연습장에서 퍼팅연습을 하고계신
골프야놀자 여러분들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골프야놀자 회원님들이 오실때마다
처음봐도 오랜친구를 만난것 처럼 인사해주시는 모습!
역시 골프야놀자 회원님들의 매너는 최고입니다!
골프야놀자의 8월 월례회는
넓고 쾌적한 홀과
적송 6,000여그루를 식재하여 조경이 일품인
안성윈체스트 CC 에서 실시되었습니다.
소문대로 시설좋은 윈체스트CC 였습니다.
클럽하우스도 웅장하고 좋다는 말씀 해주셨죠~
월례회 전후로 비가 와서,
혹시 골프야놀자 월례회에도 비가 올까 했지만
다행히 비는 오지 않고 더위만 회원님들을 괴롭혔습니다. ㅠㅠ
그래도 골프야놀자 회원 여러분들은 즐겁게 라운딩을 시작하셨습니다.
첫팀부터 시원하게 드라이버샷을 날리시면서 시작된 라운딩,
월례회 내내 웃음이 끊이지 않고,
즐거움이 함께 했었습니다.
ㄹ
뒷땅쳐도 OK!
헛스윙해도 OK!
OB날려도 OK!
골프야놀자 월례회의 슬로건 처럼
초보회원님들에겐 격려가 이어졌답니다.
초보 골퍼 여러분들이 가장 필드에 나가기 두려워 하는
이유 중 하나인
실수를 할까봐, 실력이 안될까봐 라는 걱정은
골프야놀자와 는 전혀 상관없다는 것!
또 느낄 수 있었습니다.
라운드 내내 조언도 안껴주시지 않으시고
그 조언을 받아들이시고 바로 샷을 날려보시는 회원님들!
피가되고 살이되는 골프야놀자 월례회,
더위도 잊을 만큼 재미있었다는 회원님들!
필드 곳곳에 스윙하는 동상이 있었는데요.
저렇게 스윙을 하면 비거리도 쭉쭉나가고 정확하게 나갈 것 같았습니다!
이렇게 즐거운 라운딩이 끝나고...
더위에 지친 몸을 사우나에서 풀고
회원님들은 만찬장으로 모여주셨습니다.
맛있는 샐러드와
김치전골로 허기진 배를 채우고
시상식이 이어졌답니다.
많은분들이 웃으며 함께했던
골프야놀자 8월 월례회!
8월 월례회에 참가하신 회원님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