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월례회를 다녀오다(안성 윈체스트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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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야놀자에 가입하여 두번째 월례회를 참가하였다(안성 윈체스트에서)
이번에는 내가 권유하여 새로 가입하게 된 백구비상님과 박사님이 함께 참석하였으며 이 두 분이 1조장(백구비상님)과 4조장(박사님)을 맡으시는 ..골야와 함께 기쁨을 누리는 기회도 주어졌다..
일찍 도착하여 클럽하우스에서 아침 식사를 하고.. 퍼팅 연습장에 나오니 민이 님께서 일찍오시어 안녕하세요,,하며 웃으며 밝게 인사를 건네시는 모습에 내 마음은 편안하고 조금도 낯설지 않은,, 잔잔한 행복한 미소를 머금게 한다..아!! 이것이 골야의 매력이구나...
옆에서 웃으며 인사하시는 분...퍼터왕 이시다..지난 달 월례회에서 같은 조에서 앞땅 뒤땅하며 즐겁게 친구하신 분..참으로 반갑다.. 어? 달빛산책님도 계시네..스크린 번개에서 멋진 매너 보여주신 분...모두모두 형제요 ..오래된 친구를 만나는 기분이다..
라운딩 시작하기전에 조별사진과 단체사진 촬영을하고..
모두들 기분이 엎되어서 퍼터연습을 하신 후 각 조별로 새로운 회원들과 인사를 나누고 우리 1조의 최강LTE님과 blonte님..조장 백구비상님과 더불어 카트에 불어오는 바람을 머금고 우리의 라운딩은 시작이되었다....시간이 지날 수록 나이스 샸~~의 외침..때로는 포~어..헤저드..벙커..멋진 그린에서 우리 조는 웃으며, 멋진 시간을 보낼 수 있었던 것은 백순이인 내가 당혹 해 하거나 창피해 하지도 않으며 앞땅 뒤땅이 모두 내 땅이라 자부하며 캐디 언니와도 나 멋지지 않아요? 하며 자문 하는 모습에 ..네..멋지세요..한다..
몇년 전까지도 우아함과 교양이 자존심인 줄 알았지만...한해 두해 흐르는 세월 속에 자존심이 뭐 별거냐 하는 생각도 하게 되었다..만나는 시람에게 내가 먼저 웃어주고 손내밀고. 보듬어 주는 모습으로 나는 변해 가고 있음이 골야 번개,월례회에서도 그 제스츄어가 나타난다..내가 조금 겸손 할 때 모든 분들이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