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플로라와 함께하는 레슨 - 풍경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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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4층 타석으로 올라갔습니다.
하체운동을 위해 골프백 메고, 걸어서 짜잔.
맨 앞부터 오칠이님, 그냥호두님, 다른 1분, 그리고 저 4명이 타석을 잡았습니다.
제 뒤쪽으로 다른 팀 나머지 분들이 쭉---
몸 풀고 한명씩 스윙에 대한 점검을 받습니다.
칩샷에서의 저의 궁금한 점을 점검받고, 정서빈 프로에게 악간의 조정을 권유받았습니다.
아이언샷에서는 2군데 교정을 권유받았습니다.
한군데는 예전부터 알고있는 문제고 어느정도 고쳤는 줄 알았는데 아직도 그러고 있더군요.
역시 레슨, 또 남이 봐주는게 참 중요함을 새삼 느겠습니다.
90분 내내 이걸 바꾸며 해보는데, 마음속에서 만족감이 채워집니다.
음, 역시 !!!
앞에분들 스윙에 대해서도 정서빈 프로는 열심히 보조기구까지 가져와서 설명합니다.
팀플로라 프로들 괜찮네요.
정서빈프로는 조용한 성격인것 같습니다. 그래도 할 건 다 합니다.
뒤팀 허지우프로는 참가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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