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SGA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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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에 출발하여 시간이 남을 것 같아 천천이 가고 있는데
우유빛깔서방님 양평해장국집이 어디 있는지 묻는 전화가 옵니다.
충주휴게서 10키로 남았는데 모두 저보다 일찍오셨내요.
열심히 달려 해장국집에서 캐리어너님, 우유빛깔서방님, 싱글어린왕자님 만나 아침을 먹고
대영힐스CC 올라 갔습니다.
아래라 조금은 따뜻할 줄 알았는데 파주 연습장보다 더 춥더군요.
저희 3조는 (빅죽조), 오신중, (싱글어린왕자), 톱니바퀴
마지막 조로 순대에 막걸리도 마시고, 이런저런 얘기도 하며 매운 즐거운 시간 보냈습니다.
오신중님은 힘을 빼고 계신중이라 아직 폼이 몸에 덜 익은거 같으시고
싱글어린왕자님은 비틀거리면서도 여전한 실력 보여주시고
톱니바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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