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마지막 월례회 (납회식) 후기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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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야놀자를 알게되고 2014년2월 골프야놀자에 가입하여 골야 가족이 되었으며
카카롯님 송도CC 번개에 용기내어 신청했으나 결국 취소되었고
3월 와일드로즈님 지스윙 스크린 번개 참석을 시작으로
3월 와일드로즈님 지스윙 스크린 번개 참석을 시작으로
파3 번개, 스크린번개 그리고 월례회 등의 골프야놀자 행사에 참석하게 되었고
많은 분들과 인연을 새로 만들었으며
만나면 반갑게 인사를 나누는 분도 떠난 분도 돌아오기를 기다리는 분도 생겼습니다.
많은 분들과 인연을 새로 만들었으며
만나면 반갑게 인사를 나누는 분도 떠난 분도 돌아오기를 기다리는 분도 생겼습니다.
그리고 6월 주말번개(SGA)에 첫 참석하게 되었고
어제 11월 마지막 월례회 참석으로 2014년 필드 라운딩은 마무리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어제 11월 마지막 월례회 참석으로 2014년 필드 라운딩은 마무리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가끔 설쳐되도 용서해 주시고
잦은 실수에도 좋은 가르침으로 이해해 주셔서 너무 감사했으며
옆에 계셔서 힘이되고 언제든 불러주셔서 외롭지 않았으며
심심하고 따분하고 외로울 수 있었던 한해를 많은 분들로 인해
옆에 계셔서 힘이되고 언제든 불러주셔서 외롭지 않았으며
심심하고 따분하고 외로울 수 있었던 한해를 많은 분들로 인해
바쁘고 부지런하게 14년을 정신없이 빠르게 보낼 수 있었지 않았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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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이라고 하기엔 너무나도 추운 날씨에 마지막 월례회를 하게되어 걱정이 많았지만
그래고 잔디를 밟으면 마냥 즐거워지기에 너무나도 즐거운 라운딩이였습니다.
동갑인 필드가고파, 포도봉봉, 보성악바리 그리고 시종일관 남편(보성악바리)과의 갈등으로
웃음을 주신 낫파님과 한조로 라운딩하였습니다.
웃음을 주신 낫파님과 한조로 라운딩하였습니다.
부부간의 갈등이 점점 깊어져갈 무렵 보성악바리님이 두번의 버디를 기록하였습니다.
포도봉봉님과 낫파님의 롱기스트 시상을 기대했으나 모두 2등을 기록하여 아쉬웠습니다.
참고로 낫파님은 14번의 드라이버 티샷에서 단 한번의 러프를 빼고는 모두 페어웨이를 지키셨습니다.
참고로 낫파님은 14번의 드라이버 티샷에서 단 한번의 러프를 빼고는 모두 페어웨이를 지키셨습니다.
추운 날씨에 그린이 얼어있어서 그린에 볼이 떨어지면 얌체볼처럼 하늘로 튀어 올라 당황했으며
그린 빠르기가 매홀마다 양지와 음지마다 달라서 3퍼팅은 기본이였습니다.
나중엔 4명이 다같이 볼을 그린에 떨어트렸으나 튀어서 뒷쪽 언덕에 떨어트려서 웃곤 했습니다.
그린 빠르기가 매홀마다 양지와 음지마다 달라서 3퍼팅은 기본이였습니다.
나중엔 4명이 다같이 볼을 그린에 떨어트렸으나 튀어서 뒷쪽 언덕에 떨어트려서 웃곤 했습니다.
당황으로 시작해서 황당을 거쳐 아쉬움으로 끝난 월례회였습니다.
동갑들끼리 서로 전화번호 교환했고 겨울동안 열심히 연습해서
내년 봄이오면 져스틴아빠와 함께 동갑내기 넷이서 라운딩하기로 했습니다. ^^
2014년 한해 월례회 준비와 진행으로 고생하신 운영진과
SGA 주말번개를 위해 골프장 섭외와 진행, 사회 등 준비 하시느라 고생하신 우윳빛깔서방님께
다시한번 감사 인사 드립니다.
다시한번 감사 인사 드립니다.
마지막 월례회에 참석하신 모둔 분께 수고와 반가움을 여기서 인사 드리며
봄이오면 필드에서 다시
추천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