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홍천 CC에서의 S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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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즐거운 월요일입니다 ^^
전주 토요일은 늘 설레고 즐거운 SGA 다녀왔습니다. 언제나 그랬듯 전날은 잠을 제대로 이루지 못합니다.
언제까지 이럴까요?
그래서 스코어 또한 좋지 않다고 위로하고 있습니다. 주차장에서 파천황형님 만나서 같이 클럽하우스로 들어갑니다. 안에서 반가운 서방님 만나고 인사나눕니다. 스타트 포인트에 가니 반가운 회원님들 한분 두분 뵙게 됩니다. 첨 뵙게 되는 회원님들도 많이 계셨습니다.
역시나 우리 서방님 조별로 선물들을 나눠 주십니다. 산타 같으세요^^. 단체 사진 찍고, 조별로 라운딩을 시작합니다.
그냥호두형님, 보성악바리님, 우애님과 한조로 누리코스 마지막조로 라운딩을 시작합니다. 보성악바리님 적어내신 핸디처럼 고수십니다. 한때 드라이버 280미터 까지 날리셨다고 하십니다. 와우~~ 타이를XXX MB 아이언 말 다했죠^^ 그러나 우리의 호두님, 우애님 초반엔 몸이 덜 풀리셔셔 약간 고전?. 전 그냥 그럭저럭 그래도 최근 라운딩 중 가장 좋은 스코어 였습니다.
문제는 후반, 첫홀 부터 트리플을 하더니, 계속 3,2,3,2... 합니다. 역시 오늘도 ^^. 후반엔 되는거 하나 없더군요. 에이, 이벤트 사진이나 찍자... 호두형님, 캐디분께 뷰좋은 홀 물어보시고, 핸드폰 꺼내서 찍습니다. 근데, 이벤트 사진 등록 일요일 마감인데, 잊고 있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