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7일 센테리움 월례회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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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일찍 잠들지도 못했는데 새벽 4시 50분에 맞춰놓은 알람에 맞춰 눈이 번쩍 떠집니다.
후딱 씻고 카풀 장소로 날라갑니다. 시간 맞춰 도착했는데 벌써 큰산님이 나와 계십니다. 역시 경기위원장은 뭐가 달라도 다르군요.
클럽하우스 도착하니 벌써 해가 다 떳네요. 분명히 깜깜할때 출발 했는데...^^
나리샷님께서 먼저 오셔서 기다리고 계셨습니다. 반갑게 인사 합니다. ^^
"골프야놀자 머리 올리기 레슨 체험단"에 당첨 되셔서 드디어 머리 올리러 오셨던 것이었습니다.
사진이 조금 삐딱한듯 하여 다시 찍었습니다.
그래도 삐딱하네요. ㅠㅠ
해를 옆으로 두고 찍어서 조금 어둡게 나온것 같아요. ㅠㅠ
센테리움 코스가 참 괜찮은거 같아요. 그리 어렵지도 않고 그렇다고 밋밋하지도 않은...
적당히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코스 인것 같습니다. 잔디 관리도 잘 되어 있고
특히 그린은 정말 잘 관리 되어 있다고 느꼈습니다. 퍼팅할때 한번도 공이 튀어 가지 않고 잘 굴러가더라구요. 다만 오늘 그린키퍼분께서 기분이 좋지 않으셨는지 너무 어려운 라이 근처에 핀을 꽂아 놓으셔서 쓰리펏이 기본으로 나오는 그지같은 상황이었습니다만...퍼팅할때 공이 너무 예쁘게 굴러가서 기분은 좋았습니다. ^^
맛있는 만찬...
추천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