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llenge - PAR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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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나비님에게 달빛산책 이용권을 드린 이 후
파3 약속을 했다가, 비 때문에 취소 했다가 등등으로 날자가 밀리다가
27일 토요일 오후에 하기로 정한게 하루 전인 금요일.
우선 몇분께 전화, 문자, 쪽지를 보내서 같이 하지고 초청했습니다.
급하게 일정을 정하다보니 많은 분들이 시간이 안되어서 아쉬웠습니다.
토요일 오전에 오르나비님은 우윳빛깔서방님이 진행하시는 SGA 참석하고요,
붕여사님은 오후 1시에 약속 장소인 아시아나CC 파3로 오셨어요.
바로 연습그린에 가서 공 한바구니 놓고 붕여사님 어프로치 연습을 시작 하였습니다.
대부분의 초보분들이 그렇듯이 (스크린과 다르니까) 잔디에서 뒤땅이 자주 나옵니다.
1. 볼 어느부분을 어떻게 맞추어야 하는가에 대한 볼 컨택
2. 볼을 발 어느 부분에 놓아야 굴리고 띄우고 하는 가에 대한 입사각 컨트롤
3. 어프로치 해야할 거리에 따른 볼과의 밀당(밀고 당기기)
4. 그린 경사에 따라 어디에 떨어뜨려서 어느만큼 굴려야 하는가에 대한 이해
이런 부분을 오르나비님과 필드가고파님이 합류할 때까지
1시간 30분 여 이상을 집중적으로 연습하도록 도와드렸습니다.
이제 붕여사님은 볼을 잘띄웁니다. 이해를 잘 하셨어요.
간식 조금 먹고 오르나비님, 필드가고파님, 붕여사님과 제가 같이
파3 한바퀴 돌면서 칼 잘 갈았습니다.
파3에서는 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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