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배 제8회 스크린대회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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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비입니다.
추석 명절 연휴가 지나고 제8회 여신배 스크린 골프대회가 있었습니다.
항상 골야 회원24분 회원님을 모시고 진행하는 여신배 스크린대회가 급한 일정으로 인하여 참석 취소하시는 회원님 결원으로 20분 회원님들 모시고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오르나비회원 마저 일정으로 딱 2분 늦게 도착하였습니다. 죄송합니다.
여신배 스크린대회 결원은 새벽 마라톤 연습하고 너무나 야한 의상으로 참석하신 짱철나비님과 멀리 일산에서 달려오신 이쁜장사님... 엄청난 실력으로 여신배 스크린대회를 초토화 시키면서 운이라고 말씀하시는 아아 홀인원님.. 그리고 귀한 시간을 허락하신 18홀 주인님덕분에 24분의 회원님들 모시고 즐건 토욜 ... 함께하는 토욜을 만들었습니다.
참가비 2000원으로 항상 준비하던 상품이 제8회 여신배 스크린대회에서는 바쁜 일정으로 준비가 되지 못하고 진행되었습니다.. 이점 심심한 유감이라는 표현으로 사과 드립니다.. 죄숑....
하지만 골프야놀자 카카롯님이 많은 협찬으로...
파우치빽... 비싼거..
완죤 좋은모자...
완죤 고가의 골프공...
쫀득이 골야장갑...
글고 요즘 유틸이 맛탱이 훌러덩 가출해서 멘붕으로 고생하는 붕여사가 와인 협찬하셨습니다.
올비는 아주 쪼그만 협찬 했습니다 <---- 흐흐흐
여신배 스크린대회 처음으로 참석하신 멀리 송파에서 오신 클레오a님
완죤 멋진 올비가 너무나 좋아하는 단아한 여성골퍼님이십니다.
1차대회에서 우승하시고 바쁘신 일정으로 2차대회 끝나고 먼저 훌쩍 가신 18홀주인님..
스크린 골프채를 사용해서 아이언으로 220미터 날리십니다.
헐헐.. 올비 맛갔습니다.
올비가 내건 제8회 여신배 이벤트 당첨자 콜롬보스님..
이벤트 당첨으로 와인 상품을 받으셨습니다.. 무거워서 들고 가셨을까 걱정입니다 ^^
엄청 고수이십니다.... 아.. 은둔 고수..골롬보스님..
역쉬 힘없는 장사에서 닉네임을 이쁜장사로 개명하신 울 장사님...
3등하셨습니다... 좋은 상품 훌쩍 받으셨죵..
닉넴을 개명하실때 설득력이 있어야 한다는 주위 반응을 흥흥으로 받아치시는 센스쟁이....
오늘 라베하신 그냥호두님...
절정의 드라이브샷.... 퍼팅.. 아주 끝내주셨습니다..
라베턱으로 올비 배 터져 쓰러졌습니다.. 통통.. 배 두들기는 소리입니다..
스크린만 하심 멘붕으로 다시는 안 온다고 저를 괴롭히시는 울 럭키샷누님...
오늘도 스크린 울렁증으로 고생하셨습니다... 필드의 여왕이신디 왜. 스크린만하심 ㅜㅜ
박셈님... 우와... 스크린대회 오실 때 마다 올비가 깜짝 깜짝 놀라게하시는 정말 일취월장의 실력을 보여주십니다... 올비생각에는 내 년 봄시즌 가장 멋진 스코어를 기록하실 거 같습니다... 리얼리입니다..
요즘 올비때문에 엄청 무리하는 울 필드가고파님..
스크린과 인도어 연습장에서 올비한테 끌려다니면서 고생고생하시더니 오널 탈 났습니다...
중요부위가 삐거덕 거리면서 겨우겨우.. 버티고 있다는 유언비어가 골야에 떠 돌고있습니다.
그래도 비거리랑 실력은 ... 역쉬 필드갈까요.......
오늘 처음 참석하신 허허님... 넘 점잖은 중년의 멋쟁이 신사님이십니다...
올비가 시간이 지나 허허님처럼 멋진 인상의 중년이 될 수 있을까 고민입니다..
제이스님..
올비가 터미네이터라고 놀리는 울 제이스님..
더운 여름시즌 연습장에서 클럽만 후려치셨는지.. 엄청 좋아지셨습니다.
올비가 질 뻔했다는... 소문이 있습니다...... 올비가 구찌로 겨우 이겼다고 하는데요..사실일까 모르겠습니다.
울 싱글어린왕자님...
이쁜장사님이랑 맞짱떠서 후달리셨다고 합니다.. ㅎㅎ
전 이쁜장사님이랑 절대로 네버........... 맞짱 안 뜹니다.... 왜냐고 묻지마셔요...
땡엥그러엉님..
올비가 좋아하는 훈남 골퍼십니다...
항상 뿌리를 내린다고 구찌넣고 괴롭히는 올비의 잔소리를 하하 큰웃음으로 철벽방어하시는 멋쟁이..
라벤더님..
올비가 골프야놀자에서 가장 좋아하는 회원님이십니다..
우리 춘이.. 우리춘이.. 올비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환상적인 판타스틱 어프러치를 날리시는
백스핀으로 그린에서 공을 땡겨오는 여성골퍼이시죵...
저스틴아빠님
올비가 먼저 스크린대회에서 배를 살살 만지고 홀인원을 했습죵..
오늘도 저스틴아빠님의 배를 만지고 시작했는데요.. 홀인원이.... 안되었습니다.
항상 넉넉한 편안한 울 골야 회원님이십니다..
나 완전대박님..
추천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