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보더님의 솔트베이 번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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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한달을 월례회를 쉬니까 정말 오랜만에 뵙습니다. ^^*
다들 여름 한달 휴가를 즐기며 쉬셨죠?
이제 다시 골프의 계절이 찾아왔습니다. 9월 10월 두달 열씸히 치러다녀야지요~
올해개장한 솔트베이의 50% 할인을 매의 눈으로 포착한 관광보더님이 헌신적인 노력으로
좋은 골프장에서 저렴하게 골프를 즐기고 구름도사님의 소개로 월곶 한우마을에서 맛있는 소고기 사묵고 왔습니다. 관광보더님의 20명 5팀의 통큰 번개가 큰 사고 없이 무사히 끝났습니다.
저 곰인형은 관광보더님, 산딸기님 ( 정말 이 여성스런 닉네임으로 더할 나위없는 남성분이 나타나셨어요^^), 구름도사님 이렇게 4분과 함께 란딩을 했습니다.
오늘 란딩에서 후반 9홀을 드디어 편먹고 그늘집 간식 내기를 했습니다. 저랑 관광보더님이 한편, 구름도사님과 산딸기님이 한편 ( 두분은 나이두 같고.. 차종도 같고.. 자전거도 같고.. 헐 ~~ 당황했습니다. )이되어서 저의 팀에게 1개홀을 핸디로 주고 시작했습니다.
저 혼자하는 내기면 제가 돈 잃고 끝나면 되지만 편 싸움을 저땜시 졌다는 말을 들을 수는 없지 않습니까? 작년 10월 21일 머리올린날 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