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죽조의 여신배 참가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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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참가해서 설래는 마음으로 갔더니 8시가 좀 안된 시간에 도착 했습니다.
차 안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으니 많은 회원분들이 참석하시어 시작할때 이미 참가 예정 인원이 넘어
5명이 한조가 되어 첫번째 게임을 하게 되었습니다.
포레스트힐 개인적으로 이런 필드는 좋아하지 않습니다.
페어웨이는 넓지 않고, 좌우는 절벽, 좌우 우라가 심해서 참 치기 쉽지 않습니다.
필드가고파님의 호쾌한 스윙과 장타에 잔뜩 힘이 들어가 전 조금 힘들었습니다.
라벤더님은 4명의 남자와 치시느라 힘드셨을텐데 본인의 리듬을 잃지 않으시고 치시는 모습이
참 좋아 보였습니다. 실력도 점점 좋아지신 것 같고,
다시먼동님은 본인의 구질을 잘 알고 맟춰서 기계를 조작하시면서 어려운 홀에서도 쉽게 파를 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였습니다.
티지유님의 유연한 폼과 편하게 치시는 모습이 몹시 부럽더군요.
두번째 게임은 차차맑음님의 멋진 폼과 장타에 거의 완벽한 모습을 보고 따라하다 저 갈비뼈 나가는줄 알았습니다.
붕여사님도 참 멋진 폼으로 치시고 퍼팅은 일품이였습니다.
라베1님은 정확한 임펙트 참 부러웠습니다.
오늘은 참 재미있고 부러운 날이내요.
이 모든게 헌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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