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12일 야간 포레스트힐CC월례회를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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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철이라 행여 늦을까봐 서두른다는게 그만.... 너무 일찍 도착해 버렸습니다.
로비에서 티비라도 보자라는 심정으로 내려서 가는데 만난 필드가고파님..
그렇게 오르나비님과 붕여사님 같이 네명이서 식사를 하고 수다도 조금 하다보니 어느새 집합시간이
되었고 시작된 라운드..
야간이라 걱정 했지만 생각보다 좋다라는 느낌을 가지며 필드를 걸었습니다.
어차피 스코어야 양파만 안해도 어디냐 하는 정도라 더 맘이 편했던 것 같습니다.
야간이라 시원하기도 하고 좋았구요..
다만 밤이 깊어지니 그린이 촉촉해져서 힘조절이 안되서 저는 3펏이 기본이었던 것 같습니다.
물론 드라이버도 자꾸 산으로 산으로~~
벌써 끝났나 싶게 아쉬운 마음 뒤로하고 돌아오는길에는 이상하게 졸리지도 않고 참 상쾌한 느낌으로 운전하고 돌아왔습니
추천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