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야놀자 제4회 여신배 대회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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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야놀자! 제4회 여신배 스크린대회는 인천시 계양구에 있는 리치스크린골프존에서 진행하였습니다.
행정구역상 인천이지 거의 서울쪽에 가깝고 나름 접근성도 좋아 번개 장소로 안성맞춤이었습니다.
그런데 딱 하나 주차공간이 넉넉하지 않아다는 것이 흠이었습니다. 그래도 주변에 무리없이 다들 주차하셨습니다.
넓은 5번방에서 단체 사진을 찍고 각 조별로 게임에 들어갔습니다.
저는 붕여사님, 관광보더님, 녹야원님과 한팀을 이루어 첫 게임에 들어갔습니다.
첫 게임은 골프존에 여신배 대회를 미리 개설해 놓았던 솔모로 CC로 진행됐습니다.
처음으로 같은조에서 플레이를 한 관광보더님 반가웠습니다.
관광보더님 드라이버샷이 일품이더군요. 다만 좀 늦어서 초반에 샷에 난조가 있었지만 이내 본 실력이 나오더군요.
두번째 게임은 골프야놀자 스크린 골프대회 초보자 대회로 진행했습니다.
두번째 게임에서는 저스틴아빠님, 기순마짱님, 여신님과 한팀이었습니다.
스크린에서 처음 플레이를 한 저스팀아빠님과 기순마짱님도 반가웠습니다.
세번째 게임은 여신배 공식일정 후 시상식을 마친 후 그냥 헤어지기 아쉬운 사람들이 남아
저녁식사 내기 한게임을 진했습니다.
아침 일찍 시작하니까 하루의 시간을 무지 알차게 쓰는 것 같아 좋았습니다.
오랜만에 컴백하신 호린원님과 붕여사님 그리고 라벤더님이 한팀 그리고
싱글어린왕자, 오르나비님, 발가락 부상중인 필드가고파님 이렇게 한팀이 구성되어
저녁식사 내기를 했습니다. 물론 호린원님 팀에 핸디 50개를 드리고요.
결과는 저희방 승리로 끝나 저녁식사를 거하게 얻어 먹었습니다.
호린원님 저녁 잘 먹었습니다. 다들 호린원님의 컴백을 대대적으로 환영해주셨습니다.
저녁먹으며 이런 이야기 저런 이야기를 많이도 나누었습니다.
주로 골프야놀자 발전을 위한 이야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