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그린피아를 댕겨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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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중간 토욜 길도 안맥히고 부드럽게 분당구 율동 그린피아 도착.
오~~~아...송경서 프로님의 레슨을 듣다니....골프 시작하고 첨으로 듣는 실전 강의
마음에 팍팍와 닿습니다...(물론 그렇다고 다 실행되지는 몬하지요)
학교댕길때 이렇게 공부를 열심히 했으면...ㅉㅉㅉ
몇가지 말씀 하셨는데 다 잃어 버리고 연습장에 실전처럼 어드레스 하라는 것만
기억나네요...다른건 이해도 안디고 되지도 않습니다...
오후 시간 파3...
1홀부터 땅파기에 그린 넘기기...2홀부터는 또랑에 공 잠수시키기...에그...
거리조절은 역시나 어렵군요...
하지만 팀간에 여유가 많아서 1볼 원칙을 깨고 반칙으로 투볼, 쓰리볼 어프로치 연습했습니다.
내리막, 오르막, 그린근처 굴리기등 무쟈게 했습니다...
더군다나 8홀에서의 벙커연습은 더더욱 좋았습니다..
근디,,헉 마즈막 9홀,,,,100미타 정도.. 에그 내 pw거리로는 80미타 뿐인데..
그런데 반갑게 여기에도 백티가 있더군요....백티에서 할까?
아니지,,,남자가 가빠가 있지! 걍...에라 모르겟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