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주말 월례회(11일 안성 웨스트파인GC)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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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월례회 잘 다녀왔습니다.
골프장은 참 좋은데 바람이 많이 불어서 드라이버만 치면 옆홀로 자꾸 넘어가서 힘든 하루였습니다. ^^
5시에 일어나서 집에서 출발 했습니다. 역시 이른 시간이어서 그런지 길은 하나도 안막히더군요.
신나게 달렸습니다.
6시 30분쯤 아침 식사 장소 근처에 도착해서 예약된 식당에 전화를 했더니 아직 문 안연다고...
7시에 문 열거라고 하네요.
도착하니 벌써 몇몇분들이 계셨고 잠깐 이야기 나누려고 하는데 식당 주인아저씨가 문을 열어주셔서 들어갔습니다. ^^ 타이밍 기가 막혔죠.
예약된 분들 모두 일찍 오시고 아침식사를 마치고 클럽하우스로 돌진. ^^
각각 차를 타고 오시다보니 주루룩 줄을 서게 되더라구요. ^^
프런트에서 각자 락카 번호 배정받고 락카로 내려갔습니다.
남자 락카 들어가는 입구에 있는 식당 안내 이미지인데 밥을 먹고 올라갔음에도 한번 쳐다보게 되더라구요.
클럽하우스 내부 모습인데요. 당구대가 있더라구요. 저는 당구를 칠줄 몰라서 그냥 구경만 했습니다.
입구쪽 모습과 프런트의 모습. 이른 시간이어서 그런지 한산한 모습이었습니다.
대식당 입구입니다. 커튼이 쳐져 있어서 단체로 행사 할때 좋을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클럽하우스에서 내려다본 연습그린의 모습입니다. 이른 시간인데도 많은 분들이 라운드 준비를 하고 계셨습니다.
사진을 왜 이리 많이 찍느냐고 하셔서 3장 다 올려드립니다. ^^ 역시 아침이라 어둡게 나오는건 이거 해결이 안되네요. 렌즈를 좀 더 비싼걸로 바꿔야 할것 같아요. ㅠㅠ
원본을 올려드린거니 다운 받아서 보시면 좀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9홀 마치고 오랜 기다림이 필요하다고 해서 조별로 한잔씩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3조의 모습입니다. 우측 멀리 2조의 모습도 보이네요. ^^
살짝 돌려서 다시 한장 더 찍어봤습니다. 1조의 메이저리거님의 모습이 조금 짤렸네요. ^^ 죄송합니다.
예약된 만찬장소. 라운드후 간단히 샤워 마치고 모여주셨습니다.
식사 나오기 전에 먼저 나온 건데 뭔지 잘 모르겠지만 맛과 멋이 ... 맛있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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