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응원단 번개 참석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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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규정 선수를 계속 따라다니며 보니 드라이버, 아이언 스윙 폼이 매유 부드럽다.
처음 만난 홀에서는 그린을 못 지켰지만, 그 후 쭉 그린에 잘 올려서 가까운 거리에서 자주 버디 찬스!
정통한 규정마루님의 말씀이 퍼팅을 교정하고 연습해서 많이 좋아졌다고...
제주도에서도 그린엔 잘 올렸는데 퍼팅이 좀 안되었다고...
나중에 봤는데 제주도에선 16위 했었다.
파 3에서 3퍼팅 (가까운 거리 2nd 퍼팅이 홀을 돌아 나가 한번 더 침)
이날 67타 버디 6개 보기 1개. (총 퍼팅 수 31개)
라운드 거의 다 될 무렵
경기 끝나는 9번 홀에서 사진 촬영 있다고 골야에서 문자가 왔다.
거기서 양수진 선수 응원하는 둘리님, 못난이쭈님도 만나서 같이 사진 촬영 했다.
그리고는 바로 백규정 선수가 스코어 카드를 제출하러 가야 하기에 본부쪽으로 뛰어가는 바람에
싸인 받는 시간이 만들어지지 않았다.
본부쪽에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인터뷰까지 있어서 시간은 자꾸 지나가고
인터뷰 하는 쪽 근처에서 기다리고 있는데 목에 두른 머플러를 인터뷰 리포터가 보고 펼쳐보이라고 해서 다시 백규정 선수와 둘이 나란히 서저 머플러를 펼쳐 보여주는 포즈도 취했다.
어느 방송인지? (아마 SBS Golf?) 확인 안했고, 그날 방송 나오는지 확인도 안했고...
결국 모자와 볼에 각각 백규정 선수 싸인을 받았다.
추천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