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넥센-세인트나인 Masters 4월 25일 열정응원단 번개 참석-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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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야 열정응원단 선수 명단이 나온것을 보고
골야에 미리 쪽지를 보내서 백규정 선수 응원조에 편성시켜 놓고
24일 남쪽으로 출발!
가야CC에서 30분 떨어진 장유온천에서 자고 ...
25일 아침에 가야CC로 출발!
하지만 골프장에서 지정한 주차장에서 셔틀버스를 탔으나
사람이 어느정도 차야 간다는 기사님 때문에
백규정 선수 티오프 시간 7:40분에 주차장에서 하염없이 기다리고 ...
버스속에서 그냥 앉아있다고 카카롯님에게 전화하고 ...
대회 첫날 이른 시간이므로 별로 사람들이 오질 않아서 한참을 기다리다
대형버스에 결국 7명 태워서 가야CC로 진입!
갤러리 출입구 쪽에서 카카롯님, 골프몽님과 골야 운영진 여러분을 만나 반갑게 인사하고
모자, 우산, 볼등을 받고, 준비해주신 김밥과 물도 받고
백규정 선수 플레이 하는 곳을 가기 위해 스코어보드 보니까 첫홀 10번홀 파5부터 버디!
코스맵을 보고 14번홀 그린 쪽으로 가서 미리 기다리고 있었다
조금 기다리니 백규정 선수 조가 올 시간.
볼 2개는 온그린, 1개는 조금 짧아 그린앞 쪽에 떨어졌다. 어프로치 해야하네.
선수들이 그린쪽으로 들어올 때 "슈퍼루키 백규정 화이팅!" 머플러를 손에 잡고
머리위로 번쩍올려 백규정 선수를 맞이했다.
달빛사랑님도 나와 같이 머리위로 머플러를 놀이 올려 환영했다.
백규정 선수가 우리 두명을 보고 미소짓는 표정이 보였다.
아, 그런데 백규정 선수 볼이 그린에 못 올린거네.
그래도 어프로치 잘 붙여서 파로 잘 정리했다.
우리가 머플러 들고 있으니,
모자쓰고 그 위에 머플러를 터번처럼 또 둘러 쓴 한 분이 보여서
안녕하세요 통성명하니 규정마루님 이시란다.
규정마루님은 백규정 선수에 정통한 분이고
백규정 선수를 응원하러 지난 대회 제주도에도 다녀오셨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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