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도 몬치고 후기도 늦어버렸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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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월요일 아침 회사 나오자마자 연속되는 회의와 처리해야할 일들......
허겁지겁 하다보니 점심먹고 벌써 시간이 이렇게 되었네요. ㅠㅠ
후기는 얼마나 써있을까 하며 로그인 헐...... 이런 제가 꼴지네요..ㅜㅜ 근데 정말 대단하세요. 언제 벌써 이렇게 훌륭한 후기들을 다 남겨 놓으셨는지 완전 감동입니다. 하나하나 다 읽고 나서 이제서야 후기 올립니다. 그리고 골프도 배워야 겠지만 이런 모든 분들의 열정과 에너지 넘치는 모습을 본받아야 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각설하고, g스윙은 정말 밉습니다.
골프존 비전, 리얼, 캘러웨이 스크린 칠때는 나타나지 않던 슬라이스가 g스윙만 하면 드라이버든 아이언이든 확 휘어져 나가는 나의 공이 너무나 보기 싫었습니다. 두게임이 끝날때까지 고치지 못하고 제 공은 옆으로 옆으로 날아가기만 하더군요.. 슬프지만 그게 현실이었습니다. 확실히 g스윙은 공은 제대로 읽는 것 같습니다.
저의 안 좋은 습관을 유쾌하게 지적해주시는 우리 방장 호린님, 36홀 내내 가르침 주신 때엥그렁님, 올비님, 그리고 닮고 싶은 엄살쟁이 고수 필드가고파님 모두 모두 저에게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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