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칠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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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나고 민이님에게 큰일이라고 골프가 재밋어서, 한 200k 까지는 올 수 있겠다고 말하고 나서, 식사때 혁이아빠님, 지니하루님이 300k를 달려 오셧다는 것과 (부산에서), 한달 넘게 허리치료중인 레인보우님이 다음달 360cc까지 미리 신청해 놓았다는 사실을 알았을 때 '이 냥반들 진짜로 골프에 미쳤구나(순수하게요) ^^ ' 라는 생각과 일전에 아는 분께서 '골프란 40대 이상의 놀이터같아'..라고 말씀하셨던게 문득 생각났습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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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면서 차에서 드는 생각이... 왜 필드에서는 스크린골프칠때와 다를까 하는 것이었는데요, 오늘 골야 스크린 치구나서 드는 게, 드라이버나 퍼터는 별생각없이 공만 죽어라 보면 크게 차이가 없는데 저에게는 유독 아이언이 스크린스윙이 잘 안나오는 것 같습니다. 결국은 페어웨이 언듈레이션이 심한 곳에서의 적응이 아직 안된 것 같습니다. 거기서 한 번 꼬이니 리듬과 템포도 꺠지고 자신없는 반스윙만 나오고 뭐 그런 것 같습니다. 그래서 드는 생각이,
1. 골야 스크린대회때 스윙플레이트는 무조건 어려움으로 세팅해 주세요 ... 필드에서 큰 도움이 되리라 확신합니다 . 특히나 360cc !!!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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