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테리움cc 월례회에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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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야 3월 월례회 1주일을 남기고 연습장에서 막그냥
휘드르고 나서 허리통증.... 아 이건 아닌데
물리치료, 주사에다 침까지 맞고..... 그러나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 포기
셋째주 월례회도 정상은 아니만 초등학교 봄소풍 가는 기분으로 전날 잠도 이루지 못하고
새벽에 충주로 고고싱
가는 중 산에 눈들이 전날 비랑 눈이랑 온것일까? 기대반 걱정반 cc에 도착
배우리 프로님의 퍼터 감 익히기 강의 들으며 이후 의 상황들을 상상해 보며....
오른팔의 감으로 거리감을 느끼고 공하나로 감을 익히라는 강의를 새기며
프로는 역시 다르구나를 다시한번 느껴지네요
첫티샷 ㅎㅎ 배우리프로님 뒤에서 보시고 드라이브샷 오비지역으로 고고
첫홀 대충 보기로 막고 어떻게 쳤는지 모르게 홀을 거듭하고
후반 라우딩 갈수록 몸도 풀리고 긴장도 풀리고 그러나 역시 아쉬움만
담 라운딩할땐 좀 더 일찍 와서 스윙연습이라도 하고 첫라운딩을 해야겠다는....
뭐가 달라지려나 싶지만 ㅎ
같이 동반하셨던 멀리 부산에서 오신 혀기아빠님, 지니하루님, 작년에 같이 동반라운딩 했던
저스틴아빠님, 좋은분들과의 라운딩 너무 소중한 시간이었고 담에도 꼬옥 같이 라운딩 했으면 합니다.
아 그리고 12위 행운상의 영예를...
월례회 진행하신 큰산님, 민이님 수고 많으셨구요
추천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