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례회 잘 다녀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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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혀기아빠 입니다.~^^
골프장 사진은 없는 후기 올립니다..
시간만 된다면...어디든..달려가는...
마음만은 싱글인 열혈골퍼 입니다..
새벽4시...부산에서 출발...미리 휴게소에서 밥도 먹고..
목표도착시간이 7시30분이라...쉬엄쉬엄...
딱 7시20분에 도착 했습니다.~
충주 주변에서 안개가 자욱하게 깔린거 보고
나름 재미있는 라운딩이 되겠다 했는데...금방 안개는 걷히더군요~
배우리 프로님...퍼팅 레슨 ..많은 생각을 하게 해 주시더군요.
항상 접대 위주와 행사위주의 골프가 많은데...
오늘은 정말...스코어 카드도 제대로 안보고..
아주 마음 편하게...즐기는 골프를 치고 왔습니다..
그냥...경치 보면서...~
코스 설계 하신분의 마음도 느껴 보고...
모처럼 제대로 골프 코스를 느껴 본 하루...좋은 시간이였습니다
추천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