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1일 센테리움의 역사적 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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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월례회이고 제게는 4번째 란딩이였습니다.
일찍 도착해서 배우리 프로님과 사진도 찍고
배우리 프로님 앞에서 퍼팅시연도 해보는 행운도 안고...
100타를 깼습니다.
저번 360도에서 104타 친것도 행운이여서 103타를 목표로 열심히 해야지 했습니다.
그런데 배우리 프로님이 퍼팅때 빽스윙크기를 계산하지 말라고 하시는 말씀에
그럼 퍼팅 연습스윙도 필요없겠구나하는 생각에 거리만 재고 걍 퍼팅했는데
오히려 백스윙 크기를 연습했을 때보다 좋은 퍼팅결과를 가져온 덕분이였습니다.
그리고 지난번 경기위원장님이시던 큰산님의 페어웨이샷에 대한 레슨덕분이기도 하구요.
같이 란딩하신 필드가고파님, 케빈님, 박훈남님 덕분이 당연하고요.
저의 팀 4명과 캐디언니는 서로를 배려하는 정말 분위기 좋은 라운딩
추천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