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개동 스크린 번개 - 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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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을 한달에 한번 할까 말까 한 사람이
그래서 4년넘어동안 어제까지의 기록으로 65회 친 사람이
올해에만 벌써 4번째 스크린을 했습니다.
여신님과 그 분을 따르는 추종자들이 계신 부개동으로 갔지요
지난번 번개에서 사진으로 보았던 레슨프로님도 스크린 전에 연습장에서 만났습니다.
냉큼 제가 잘 못하는 부분 (비밀입니다. 못하는 사람은 비밀을 누설하지 않습니다)
원 포인트 특강을 받았습니다. 그건 따로 연습해서 제 스윙 특성을 바꿔야 합니다.
그리곤 스크린 방으로 가서 라운드 시작!
저는 가장 시끄러운 라이벌 두사람에 낑가서 뭔지도 모르게 했네요.
그래도 그 두사람, 내가 너무 사랑하는지라
마음이 편해서 +9 로 선방했어요. 아직도 스크린 퍼팅은 도체...
아침부터 시작하기는 했지만 너무 일찍 끝나고 뭔가 서운하여
시간 없어 가야되는 분들만 가시고
한게임 더 달리기로 정하고 고고씽~
스크린 평생 다섯손가락도 꼽지 않는 하루 2번 라운드 네요.
여신님이 마련해주신, 호린One이 가져오신, 안산농구광님이 가져오신,
빵이며, 바나나며, 조그만 과자형 빵이며, 홍삼캔디에, 쵸콜릿에, 홍차 캔음료수에...
지난번 올비님이 먹는 번개라고 했는데
어제는 제가 감사히 잘 먹으며 스크린 했어요
2번째 게임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점심은 스크린방에서 시켜먹는걸로!
가능한 메뉴를 듣고선 저는 떡라면으로. 다른 분들은 맛있는 육개장, 순두부 찌게등으로...
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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