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차 골야 스크린대회 번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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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비입니다
24일(금) 불금을 그냥 보낼 수 없어 24차 스크린 번개를 했습니다.
참석인원
말레이. 호린원. 골야은하별. 붕여사. 기똥차게. 오르나비
스크린24차 대회 참석은 정말 즐겁고 배부르고 환호가 넘쳐나는 번개였습니다.
일단 날씨가 쪼금씩 풀려 봄기운을 살랑 살랑 불어오는지
멀리서 날아온 말레이님의 엄청난 스코어로 인하여 갑자기 생겨난 번개입니다.
전 전날 고다 말레이님의 스크린 성적이 마지막 홀까지 이븐파를 기록할 뻔했습니다.
아쉬움이 넘쳐나는 마지막홀의 실수로 인하여 +2오버 파로 끝을 마치고
라베의 환호성과 함께 24일 불금 스크린 번개모임이 진행되었습니다.
물런 말레이님의 크게 팡팡 쏘기로 했습니다.
올비 말레이님이 쏘는 저녁에 암 생각없이 마구마구 주문을 했죵..
요즘 물 오른 말레이님의 어프러치와 퍼팅은 거의 환상적이라는 평을 합니다..
버디 버팅 후 리엑션은 정말 얄미운 모습입니다.. 얄미운 고다 말레이..
아침마다 빠지지 않고 2시간씩 레슨을 꼬박꼬박하시는 호린님..
드라이버샷이 엄청 안정되어가고 스윙이 멋지네요.
부드러운 샷은 어런거얌.. 암 이런거지~
은하별님.. 힘빼는데 3년 걸린다는 스윙을 ... 정말 힘빼시고 멋지게 하십니다.
은하별님을 볼 때마다 힘빼야지.. 힘빼야지.. 라는 생각이 절로 .......
붕여사..
그냥 막 후려칩니다..
기똥차게
퇴근 후 주말부부라 멀리 양주까지 달려가야하는디 올비의 콜을 받고 달려왔습니다.
스윙을 크게 줄여서 비거리는 줄었지만 그래두 올비보다 훨~ 씬 많이 날아가네요.
똥차게.. 싱글했네요.
올비..
이날 77을 찍었습니다.
라베..
올비 요즘 스크린 14회차로 점점 스크린 스코어 내리는 방법만 만들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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