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지스윙 번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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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지스윙을 하면서 모든 사람들이 골프존과 비교를 하는 거 같았습니다.
저는 골프존도 잘 몰라요. 그래서 그냥 지스윙을 즐기도록 애썼습니다.
지스윙의 특성등은 아래 다른 분들의 후기에서 잘 설명 되었군요.
스크린 잘 치시는 분들이 하시는 말씀중에 대표적인 것은
"어느 스크린이나 특성이 채를(클럽을) 인식하는 부분이 있다" 라는 것이고
지스윙 주최측에서는 "볼만 인식하기에 필드와 거의 같다" 말씀하시던데
저 처럼 볼에 헤드가 지나가는 느낌으로 돌려주는(스윙하는) 플레이어에게는
정말로 골프존 보다는 시스템(기계) 신경쓰지 않고 감성골프 하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평소대로 스코어 나왔습니다.
아쉬운 대목이 2군데 있었는데 그건 순전 제 탓이었습니다.
아쉬운 대목이 2군데 있었는데 그건 순전 제 탓이었습니다.
퍼팅을 제 생각과 달라서 파 퍼팅을 홈런쳐서 결국 3퍼팅하고 더블보기,
오비난 홀에서 필드에서도 버벅대서 트리플보기,
그거 하나씩 해서 8오버 80타
근데 스코어 관계없이 재미있게 놀았어요
어제 아무래도 방 3개 터놓고 지스윙과 골야 주최분들까지 합세하여
대략 선수 12명 + 7분 정도(?) 총 20여명 가까운 분들이
계속 시스템과 관련하여 이야기 하느라 웅성 웅성 분위기 였구요
그래서 완전 산만한 분위기 였던 것은 틀림없어요.
따로 몇 사람이 조그맣고 화기애애하게 플레이 하면
추천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