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5일 월례회 해솔리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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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상을 받은 멋짱이 예상철입니다
가입후 회원 분들과 처음 조우가 좋았구요
골프클럽을 만지고 처음 필드에 나갔다 왔습니다
고등학교시절 처음 미팅을 갔을때가 생각 나더라구요 설레이고 걱정에 무왕좌왕 ㅎ
연습할때와 다른다고 하더만 다른 정도가 아니더라구요
아~~갈길이 멀구나 싶은게 한숨만...
저 에게 이번 라운딩은 다시 한번 골프가 어떤것이구나 하는 계기가 된건 같습니다
많은 분들과 같이해서 좋았구요
특히 달빛산책님 만만터프님 버디홀릭님 또 많은 형님 누님 동생분들 만나게
추천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