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8일, 송경서 프로님 공개 레슨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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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데이빗 이라고 합니다.
골프에 관심 갖기 시작한지 얼마 안된 저 입니다.
솔직하게 송경서 프로님을 처음 뵈었고, 누군지도 몰랐다면 이해가 쉬울꺼 같습니다.
친구들과 스크린 골프 몇번 가본게 전부이고, 그때 친구들로 부터 그립이나 자세에 대해 야매(?)로 배워본게
전부 입니다.
오늘 '골프야 놀자'의 뜻깊은 공개 레슨에 참석 하게 되어 무척이나 영광스럽고 뜻깊은 자리 였고,
송경서 프로님과 사진도 한장 찍고, 그분의 골프를 전파 하려는 열정 또한 배우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앞으로 열심히 배워서 다음에 송프로님을 만나면 자신있게 질문을 할 수 있는 학생이 되겠습니다!
댓글목록
구름꽃님의 댓글
구름꽃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ate
저는 이제 2년이 조금 넘어갑니다
연습장은 일년씩 등록해놓고
열심히도 또는 땡땡이도 많이 치는 일인입니다
골프란것이 아주 처음엔 재미란 것을 모르겠더라구요
(똑딱이~ 저는 그것의 필요성을 못느낀바
프로님한테 약간의 사기를 쳐서 하지 않았습니다.
그날 보니 송프로님도 할 필요 없다 하시더라구요 ㅎㅎ)
풀스윙에 드라이버 잡고 치면서 재미를 느끼는 시기가 있는데
그때부터 저의 경우는 거의 10개월 정도를 골프에 미쳐 살았습니다
그때가 제일 재미있는 시기 같습니다
또 한동안 재미가 없이 대충하다가 요즘 다시 재미를 느껴
열공모드에 들어갔습니다
남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