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골프 빌리지 번개..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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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 6시 40분 파주 PRGC 번개 참가하고 이제 집에 들어왔습니다.
생각보다 더 늦었네요.
출발하는 길이 처음에 막혀서 일산쪽 들어서면서 부터 막 밟았더니 생각보다 일찍 도착을 했습니다.
도착을 하자 마자 오르나비님께 연락을 드렸더니 오시는 중이라고...^^
차에서 잠깐 누웠습니다. 잠깐 눈 감았다 일어나니 전화가 오더라구요. ^^
오르나비님 도착하셨다고....^^
퍼팅연습장 옆에 만두를 사오셨더라구요. ^^
야외에서 너무 배고파서 두개를...ㅋㅋ 고기만두 하나 김치만두 하나...먹고...
좀 있다가 유월님께서 오셔서 찐빵 먹을때 반까지....^^
사실 근데도 배가...안불렀어여...^^
닉네임을 다 기억할 순 없지만 8분. 2조로 나눠서 필드로 나가시고
일찍 오셔서 대기 하신 골퍼스톤님과 친구분 두분은 벌써 18홀 도시고 들어오셨습니다.
2조로 나간 분들을 골퍼스톤님과 친구분 두분과 함께 2시간 넘게 기다렸어요. ^^
골프이야기 하느라 시간 가는줄 모르고 수다를 떨다보니
2시간이 지났더라구요.
18홀 파3를 마치고 회원분들이 오셨는데.....홀인원이 나왔다고...^^
장난인줄 알았는데 진짜였네요.
골프야놀자 회원님들은 정말 대단하신거 같네요.
그냥 집에 오려고 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