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볼마커...[젠틀매드니스] by 이엘스 > 있템

볼마커를 선물받았습니다....

블로그 이웃님이신 "amy K"님이 보내주셨네요....

일전 라운딩시 이글을 잡은 포스팅을 보시고 이글축하선물로 보내주셨습니다... 

여러가지 종류의 볼마커를 보내주셨네요...

그냥 골프를 좋아하시는 이웃님이신줄 알았는데...

보석가공(?)디자이너 십니다...

<새겨진 제이름은 모자이크 처리했습니다> 

핑크강아지는 작은녀가 우선 찜할 것 같습니다...

귀여운 볼마커와 럭셔리한 볼마커...

앗~~~

곰 볼마커는 제이름이 새겨져 있네요...

이글기념 볼마커...

이글 / 골드CC / 17번홀 / 이엘스...

당시 이글한 골프장과 홀이 기록되어 있으니 저만의  저를위한 볼마커이군요...^^

모자에 착용해봤습니다...

좀 멋있어 보이시나요?....ㅎㅎ..

별스티커를 보니 버디의 흔적이 남아있군요...

라운딩시 버디를 잡고 스티커를 붙인 후 집에와서 작은녀에게 자랑을 합니다...

요즘은 나비스티커를 붙여주는데 작은녀가 한마리 두마리씩 모으고 있더라구요...

제이름이 새겨진 이글기념 볼마커도 달아봅니다...

요 볼마커는 이글패와 함께 잘 모셔둬야 겠어요...ㅋ...

볼마커는 경기에 중요한 역할은 못하지만 경기의 흐름에는 큰 역할을 합니다...

선수들 각자의 개성들이 볼마커에 담겨져 있기도 하구요...

태극기모양, 이니셜이 새겨져 있는 볼마커등 여러종류들이 있답니다...

제 가까운 지인중에서도 지인의 이니셜이 새겨져있는 볼마커를 아들에게 선물을 받으시고 해맑은 미소를 보여주신분도 있습니다...

사실 그동안 저는 볼마커를 쓰질 않았습니다....

주머니속의 동전을 사용하거나 캐디언냐의 마커를 쓰기도 했지요...

그러나

이제부터는 저 위의 볼마커를 써야겠네요...

한층 업그레이드 된 기분으로 타수를 줄여봐야 겠습니다...^^

"amy K" 님 감사합니다...

잘쓸께요...

이번엔 홀인원을?....ㅎㅎ....

여러종류의 볼마커가 있습니다...

선물용이나 기념용으로 최상일 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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