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장이 비서와 함께 골프를 치러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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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장이 비서와 함께 골프를 치러 갔다..
김사장이 샷을 날렸는데 그만 엉뚱한 곳으로 공이 날아 갔다..
비서는 사장에게 잘 보이려고 "나이스~샷"이라고 외쳤다..
또 한 번 김사장이 샷을 날렸는데
이번에도 엉뚱한 곳으로 공이 날아 갔다..
비서는 이번에도 "굿~샷"이라고 외쳤다..
다음 홀인 파3 홀에 도착했다..
김사장이 샷을 날렸는데
이번에는 너무도 잘 맞아 그대로 홀인원 이 되었다..
그때 비서의 입에서 자기도 모르게 튀어 나온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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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쭈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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