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경험(미성년자 조회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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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실화는 아니라는 걸 먼저 밝혀드립니다.
중학교 2학년 때 골목길에서 여고생 누나들과 마주쳤다.
"야! 돈내놔. 뒤져서 나오면 액수 만큼 맞는다"
"저~ 5천원밖에 없는데요,,,,,,,"
5천원을 꺼내주었더니, 그 중 대장인듯한 이쁜 누나가 손가락으로 오라고 한다.
"귀엽네. 세상에 공짜는 없으니 5천원 어치 30초 줄테니 만져" 그러며 가슴을 내민다.
콩닥이는 심장을 진정시켜가며 더듬 더듬하는데
"타임 오버. 이제 가 봐"
여기서 끝났어야 했다. 누나들 한테 뒤지게 맞기 전에.
왜 맞았냐하면 내가 무심결에 이 한마디를 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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