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2.4 원터투어2차전 예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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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동안 아킬레스건이 아파 컨디션 조절을 하면서 시합준비를 했다.
당연히 컨디션은 아주 좋은상태로 시작한 경기...
당연히 컨디션은 아주 좋은상태로 시작한 경기...
5번홀까지 1언더로 가며 무난한 출발을 보였다.
허나 6번홀부터 게임이 엉키기 시작했는데 파5홀에서 티샷이 왼쪽 해저드에 빠졌다.
(이곳은 물이 없어 평상시에 플레이가 가능한곳이다.)
허나 6번홀부터 게임이 엉키기 시작했는데 파5홀에서 티샷이 왼쪽 해저드에 빠졌다.
(이곳은 물이 없어 평상시에 플레이가 가능한곳이다.)
허나 나무 뿌리사이에 볼이 들어가 있어 도저히 플레이가 불가능한 상황에
어쩔 수 없이 해저드 처리를 하고 아이언으로 레이업을 했다.
아주 잘 빠져 나갔기에 기분좋게 볼이 있는 곳으로 향했는데
이게 무슨 하늘의 뜻인지 꼬마나무 뿌리에 있어 또 칠 수 없는 상황이었다.
어쩔 수 없이 해저드 처리를 하고 아이언으로 레이업을 했다.
아주 잘 빠져 나갔기에 기분좋게 볼이 있는 곳으로 향했는데
이게 무슨 하늘의 뜻인지 꼬마나무 뿌리에 있어 또 칠 수 없는 상황이었다.
그리하여 다시 레업을 하여 더블보기로 홀을 마감했다.
여기서부터 시작하여 이글을 하나 기록했음에도 불구하고 예선 탈락을 했다.
마치 뭐에 홀린듯한 상황속에서 경기를 마무리했다.
지난 경기를 돌이켜보면 하지 않을 수 있는 작은 실수들이 모여 크게 데미지를 입었다.
마치 뭐에 홀린듯한 상황속에서 경기를 마무리했다.
지난 경기를 돌이켜보면 하지 않을 수 있는 작은 실수들이 모여 크게 데미지를 입었다.
개인적으로 항상 골프도 권투와 같이 상대의 잽을 계속해서 허용하다
그 쌍인 데미지로 패하는것과 같다고 생각한다.
골프도 한번의수로 경기를 망치는 것이 아니라 처음엔 100이었던 에너지
추천2
댓글목록
달빛산책님의 댓글
달빛산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iv>우리 배우리 프로님 </div>
<div> </div>
<div>프로들도 안될때는 더블보기 나오는거 본 적 있습니다. </div>
<div>그런데 파5홀 헤저드 처리후 드롭하고 친 아이언샷이 </div>
<div>왜 다른 꼬마나무 뿌리에 가서 박혔을까요? </div>
<div>그럼 거기는 페어웨이나 A러프 아닌 풀 숲의 다시 어려운 자리인건가요? </div>
<div> </div>
<div>헤저드 벌타 때문에 만회하려고 너무 공격적으로 간건 아닌지? </div>
<div>페어웨이 지키고자 마음과 샷을 잘 다스려야 하는 것을 못한건 아닌지?</div>
<div>코스매니지먼트를 떠 올리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