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일 골프일지. (프리샷 루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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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주 화요일 라운드 나갔을 때의 그 어색함이란...
매주 파3를 나가는데도.. 확실히 코스와는 다른 느낌을 준다.
그리하여 연습을 할 때 타겟에 집중하는 연습을 하고 있는데도 잘 되지 않는다.
너무 오랜만에 코스를 나가서이기도 하겠지만.. 연습도 잘못된 방법으로 하고 있었다.
타겟에 집중하려 타겟을 생각했으나 명확히 그려지지 않는 이미지... 거기에따른 자신 없는 스윙의 연속이었는데.. 드디어 알아버렸다.
프리샷 루틴을 하니 어색함이 사라진 것이다. 거의 6개월을 라운드를 나가지 않았으니 프리샷 루틴 자체가 어색한 것이었다. 이제 당분간은 프리샷 루틴을 계속해서 연습해야겠다.
솔직히 조금 놀랐다.. 그렇게 어색하리라고는 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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