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터는 약하면 안들어가~ 지나가게 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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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배우리입니다.
요즘 정신이 없어서 칼럼이 좀 뜸했네요^^;; 죄송합니다.
가끔 이 글과 같이 정말 솔직하게 생각하고 느끼는 점을 올리려고 합니다.
다소 어감이 강하고 쎄더라도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조금 더 감정을 전달하기 위한 수단이니까요^^.
골퍼들이 골프를 치면서 퍼터가 약하면 꼭!!!! 하는 말들이 있다.
퍼터는 약하면 안들어가~~ 지나가게 쳐야지~!!
퍼터는 약하면 안들어가니 지나가게 치라니...지나가면 공이 들어간단 말인가... 홀에 미치지 못하면 당연히 들어가지 않겠지만 볼이 홀에서 지나간다고 들어가는 것도 아닐텐데...
특히나 비기너 골퍼들이 플레이할 때, 조언을 한답시고 많이들 하는 얘긴데 제발 비기너 골퍼들 어렵게 만들지 말자.(일반 아마추어 골퍼들도 좀 쉽게 쉽게 하게 두자)
그들은 이미 홀을 보고 굴리는 것조차 쉽지 않을테니... 지나가야 들어간다는둥... 오르막은 쎄게치라는둥...그렇게 하나하나 얘기하지 않아도 그들도 오르막인지 내리막인지 다 안다.
다만 내가 홀에다 치려면 어느정도 힘으로 쳐야하는지 대강의 감도 오지 않을뿐... 근데 무턱대고 오르막은 쎄게.. 내리막은 살살치라고 하니 어처구니 없는 퍼터가 나올 수 밖에....
비기너 골퍼도 홀보고 근처에 굴릴 능력정도는 있다고!! 비기너 골퍼들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