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산의 알기쉬운 골프용어 정리 4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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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저드(hazard) - 골프장에서 보면 물이 있는 곳이 워터헤저드.물이 없는데도 불구 하고
빨간말뚝이나 노란말뚝이 있는곳을 헤저드라 한다
헤저드에는 빨간말뚝을 박아 놓은 병행헤저드 (Lateral Water hazard)와
노란말뚝을 박아 놓은 일반헤저드가 있다
병행헤저드(빨간말뚝)에 빠지게 되면 수평으로 2클럽이내 드롭을 하고 친다
물론 그린에서 가깝지않게 드롭을 한다(1벌타)
일반헤저드(노란말뚝)에 빠지게 되면 홀과 빠진곳을 일직선으로 하여 뒤쪽으로
홀과 가깝지 않은 어디서든지 드롭해서 친다(1벌타)
ps. 물론 칠수 있다면 벌타 없이 칠수 있다.(예전에 박세리선수처럼)
다만 클럽을 지면에 댈수 없으며.샷하기 전에 풀이나 다른것이 닿게 되면
벌타를 먹을수 있으니 주의 하기 바란다
★오비(OB) - 아웃오브바운즈 (out of bounds)의 약칭이며 코스의 경계를 넘어선 장소 또는
경기위원회에서 지정해놓은 장소를 말한다.
우리나라에서는 경기의 진행을 위해서 특설티(OB Tee)가 있지만 특설티가 없는
곳에서는 티박스에서 다시한번 티샷을 해야 한다
특설티에서의 샷은 4번째 샷이 되며, 티박스에서 다시치는 샷은 3번째 샷이된다
★잠정구(Provisional Ball) - 샷을 한 공이 분실 혹은 OB가 의심 스러울때 결과를 확인하기 전에
다시한번 샷을 하고 이동한다.이때 친 공을 잠정구라 하고. 첫번째 친공과는 다른
넘버의 공으로 샷을 한다.
★디봇(Divo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