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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수지역을 찾자 / 낮은 쪽을 찾자

 

 

10m 이상의 퍼팅은 어떤 골퍼에게나 가혹한 테스트이며 누구나 성공을 위해선

숙제를 해결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을 것이다.

 

숙제를 해결하듯 그린의 잔디결과 경사를 파악할수록 퍼터의 휘어짐과 속도를 더 쉽게

인지할 수 있다. 그러면 어떤 상황에서도 2퍼트 마무리가 가능해지며

심지어1퍼트 홀인 가능성도 더 높아지게 된다.

 

다음에 소개하는 그린 읽기 도움말에 따라 연습을

해두면 3퍼트가 사라지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그린을 다지면서 배우자

 

 

그린의 볼 자국을 고치는 것은 아주 예의바른 행동이지만

아울러 이는 그린의 단단함 정도를 파악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도 하다.

 

자신의 어프로치샷이 수선해야할 커다란 분화구를 남겼다면

그 그린은 매우 부드럽다는 뜻이며 볼이 보통 때보다 더 느리게 굴러갈 수 있다는 뜻이다.

 

이 경우에는 퍼트를 강하게 하기 때문에 휘어짐은 줄어들게 된다.

반대로 수선 도구나 티를 지면으로 밀어 넣기 어렵다면 그린이 매우 단단하다는 뜻이다.

따라서 퍼트는 보통 때보다 더 매끄럽게 굴러가기 때문에

퍼트를 부드럽게 하면 휘어짐이 더 커진다.

 

잔디가 자라는 결 또한 퍼트의 움직임을 경저하는데 매우 중요한 요소다.

일반적으로 잔디가 밝은 색이면 앞을 향해 자라고 있는 것이므로 볼이 더 빠르게 구른다.

 

반면 잔디가 어두운 색이라면 골퍼의 방향으로 자라고 있는 것으로

결을 마주보고 퍼트하게 된다. 이 경우엔 볼의 속도가 느려진다.

 

 

배수 지역을 찾자

 

 

대부분의 그린은 우천 시 빗물이 빠져나가도록 기울어져 있다.

물이 어느 방향으로 흐르는가를 상상한다면 퍼트가 어떻게 휘어질 것인가에 대해

좋은 실마리를 얻을 수 있다.

 

볼 옆으로 섰을 때 홀을 향해 물을 한 양둥이 붓는다고 상상한다.

 

그리고 물이 홀을 향해 흘러갈 때 물의 흐름을 상상한다.

그 흐름이 바로 퍼트가 따라가게 될 일반적인 휘어짐의 경로다.

 

 

 

낮은 쪽을 찾자

 

 

볼 뒤쪽에서 퍼트 라인을 읽은 뒤에는 해당 퍼트의 낮은 쪽이 어느 쪽인가를 결정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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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시데리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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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수지를 찾고 낮은곳을 찾고 ㅎㅎ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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